사회복지법인 미리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에코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직업적 중증장애인들에게 재활프로그램과 작업활동 등을 통하여 직업적 능력을 강화하고, 보호된 환경 안에서 근로의 기회와 재활을 지원하여 사회통합을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통해 제빵전문가와 함께 장애인들이 당일 생산을 하며, 깨끗한 환경 안에서 건강한 식재료와 화학재료의 사용을 최소화 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당사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